지금 제주는 비가 안옵니다;;
아주 맑아요 서울은 비도오고 좀 가라 앉은 느낌이던데 ㅋㅋ
어쨌거나 비오느날엔 또 이런이야기도 들려 드려야 겠죠?
사실 말하는 인형이라니까 아무것도 안하는데 더 무섭네요 으시시
나름 이상품도 처음 나왔을땐 아이들이 좋아했겠죠? 마치 사탄의 인형
처키처럼? 너무 비슷해서 오싹하다는
근데 사실 저도 작동은 안시켜 봐서 이 인형이 어떤 목소리가 나올지 정말 궁금한데요;;
그래도 전시관에서는 소리가 안나오지 겁먹지 마시고 아 그 시절엔 이정도면
참 놀라운 기술이었겠구나하고 생각해주세요 ㅋㅋ
뭐 이렇게 말해도 사진 보시면 우측에 작은 축음기 보이시죠?
아마도 돌려서 목소리가 나왔지 싶습니다.
이걸 보고 그때 사람들은 얼마나 신기해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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