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섬 박물관 로비에는 소라로 된 모빌과 함께 소라 껍데기가 있습니다.
곰곰히 보다가 생각난건데요.
요새 아이들은 소라 껍데기를 보면서 어떤 생각을 할까요..?
저희 시대만 하더라도 소라 껍데기로 게임도 하고,
소라 껍데기를 여러개 엮어서 목걸이나 팔찌도 만들고,
다양하게 활용하고는 했는데..
요새 아이들은 소라 껍데기를 그냥 먹고 난 후에
버리는 용도 정도로 생각하지 않을까 싶네요..
아니, 여전히 초등학교에서 소라 껍데기에서
들을 수 있는 은은한 바닷 소리에 관해서
인식을 시켜주고 있겠죠..?
정말..
청아하고 바닷가에 대한 향수를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소라 껍데기..
여기서 보니 너무 반갑네요..
쏴아아~ 파도치는 소리가 들리지 않으세요..? (하긴, 제주도 앞바다가 코 앞인데..-_-;;)
우리 어린 아이들..
저 처럼 순수하고 맑게 자라야 할텐데 말이죠..^^
곰곰히 보다가 생각난건데요.
요새 아이들은 소라 껍데기를 보면서 어떤 생각을 할까요..?
저희 시대만 하더라도 소라 껍데기로 게임도 하고,
소라 껍데기를 여러개 엮어서 목걸이나 팔찌도 만들고,
다양하게 활용하고는 했는데..
요새 아이들은 소라 껍데기를 그냥 먹고 난 후에
버리는 용도 정도로 생각하지 않을까 싶네요..
아니, 여전히 초등학교에서 소라 껍데기에서
들을 수 있는 은은한 바닷 소리에 관해서
인식을 시켜주고 있겠죠..?
정말..
청아하고 바닷가에 대한 향수를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소라 껍데기..
여기서 보니 너무 반갑네요..
쏴아아~ 파도치는 소리가 들리지 않으세요..? (하긴, 제주도 앞바다가 코 앞인데..-_-;;)
우리 어린 아이들..
저 처럼 순수하고 맑게 자라야 할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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