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테마가 살아있는 제주도 관광지에 대해 알아봅시다.

인터넷을 검색하다 색이 선명한 꽃 사진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크게 보니 선명한 노랑을 띄고있는 유채꽃이었어요.^^

유채꽃하면 제일 먼저 제주도가 떠오르는데요.

바쁜일상이지만, 여행을 떠나는 상상만으로도 너무 행복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주도 속 테마관광지 몇 곳을 소개해 드릴려구요.

제주 민속촌 박물관

<역사,문화형 관광지> 부분에서 우수관광지로뽑힌 제주 민속촌 박물관.
19세기 제주특별자치도 특유의 전통 생활풍속이 모여있는 곳으로 전통
취락단지인 산촌, 중산간촌, 어촌, 무속신앙촌, 어구전시관, 농기구전시관을
비롯하여 조선시대의 목사청·작청·향청 등의 지방 관아와 귀향 온 죄인들의
배소(配所)가 복원되어 있습니다.

제주 김녕 미로공원

만장굴과 김녕사굴 중간에 위치하고 있는 미로공원은 관엽식물 미로공원으로,
키큰 나무 사이로 샛길을 만들어 방향감각을 잃게 하는 미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공원 안에는 레일란드나무가 있고, 이 나무의 울타리는 여러 가지 상징물을
나타내는데 제주특별자치도 초기의 애니미즘을 상징하는 뱀과 1276년 원나라에
의해 방목되었던 조랑말 머리를 상징하며, 서쪽 울타리는 17세기 말 최초로 한국과
제주특별자치도를 서양에 소개했던 하멜의 난파선 스페로호크호를 상징한다.
동쪽의 크고 판판한 돌은 고인돌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제주 소리섬 박물관

소리를 주제로 한 다양한 전시물과 체험시설을 갖춘 박물관입니다.
에디슨의 발명품을 볼 수있는 전시관과 태아의 탄생과 성장까지의
신비로운 소리를 체험할수있는 전시관, 세계 각국의 소리문화와
풍물을 접할 수 있는 전시관등이 있습니다.

제주미니미니랜드

세계 6대주 50여 국가에 있는 세계의 유명 건축물과, 문화유산, 불가사의 건축물,
만화속 캐릭터등 120여점을 1/15,1/30으로 축소하여 크기만 다를뿐
실물과 똑같은 모양으로 꾸며놓은 한국 속에서 세계를 보고 느낄 수 있는
테마파크 입니다.

건강과성 박물관

성인을 대상으로 올바른 성건강과 성문화, 성교육, 성가치관에 대한
정확하고 다양한 정보를 접할수 있습니다.

방림원

방림원은 제주특별자치도 예술인마을에 있는 사설 야생화원으로
한국의 자생식물과 세계 각지의 식물3,000여종이 심어져 있습니다.

인공폭포와 계류,연못 등이 조성되있고 잔디와 수목사이에
돌과 갖가지 조형물을 설치한 야외공간과 야생화와 귀화식물의
전시장이 마련되있습니다.

 

이밖에도 제주도에는 너무나도 많은 명소들이 있죠.^^ 그 중 몇곳이지만,
여행계획이 있으시거나, 제주도에 갈 계획이 있으시다면 한번 쯤 구경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