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섬 박물관에 처음 들어오게 되면 반겨주는 조개모빌...
200여종 5만개의 갑각류와 조개로 이루어진 세계최대의 이 조개모빌은
가장 전형적인 박물관 평면의 중심부 중정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바람이 살짝만 불면 조개들이 움직이면서 내는 다양한 소리들은 소리섬 박물관이 추구하는 몸과 마음으로 느끼는 소리와 영상의 조화라는 테마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전시물이기도 합니다.
더운 여름날. 수만개의 조개 껍질들이 허공을 가득 메우고 신비한 소리를 내는 그곳.
소리섬 박물관. 한번 가보시지 않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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