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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리섬

소리섬 박물관의 발로 치는 피아노 기억하시나요..?

아이들에게 음악을 가르칠 때 아이들이 기피하는 이유가
바로 흥미를 가지기가 어렵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피아노라는 것을 가르치는 것만 하여도 취미나 재미가 아닌
교육의 의미로 받아들이는 생각차이 때문에 아이들이 기피하게 된다는 것이죠^^

세계적인 음악가가 지속적으로 등장하고 있는 우리나라..

더욱 많은 음악 영재들이 탄생하기를 바라는 마음에 소리섬 박물관에는
누구든 쉽고 재미있게 음악과 악기를 접할 수 있도록 발로 치는 피아노가 준비되어 있답니다.

교육적인 의미로써도 중요하겠지만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이런 방식을 통해서 차근차근 가르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혹시 아나요..
나중에 발로 치는 피아노의 달인이 나와 TV 방송에 출연하여 유명하게 될지도 ㅎㅎ..

아이들의 음악적 교육은 소리섬 박물관에서~
소리섬 박물관에 놀러 오세요^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