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일출봉이 가장 화려하게 빛나는 시기..

이제 한 달하고 조금 더 지나면 2008년도 지나가는군요..

2008년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한 해가 아닐까 싶어요.

국가적으로도 엄청난 이슈들이 많았고,
환율이니 경제니 하면서 현재까지도 많은 이슈가 되고 있으며,

긍정적인 소식으로는 올림픽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제가 가장 좋아하는 운동 선수인 박찬호 선수가 부활에 성공한 것까지..

생각해보면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돌이켜보니
2008년이라는 시간은 유독 빨리 흘러간 것 같네요.

성산일출봉 자체가 유명하고 특별한 관광지이기는 하지만
한 해가 마무리되고 새해를 밝혀주는 그 때 만큼은
가장 빛나는 시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새해에도 일출봉에 올라 새로운 소원을 빌어야겠군요.

모든 근심 걱정 사라지고 행복할 수 있도록 보살펴 달라고^^..

가끔은..
정동진이나 다른 곳들도 좋지만
새해를 맞이하여 제주도 여행 겸 일출봉 구경도 오시는 것이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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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 ]

성산일출봉 앞 해안가를 산책하다 한컷 찍어봤어여.^^ 생각보다 사진이 별루네여,.ㅎㅎ..실제론 더 좋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