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섬 뮤지컬 페스티벌과 장기자랑의 현장

저희 소리섬 박물관에서는 지난 여름에 소리섬박물관의 여러가지 즐거움을 알리고자
뮤지컬 폐스티벌을 준비했습니다. 아래 사진 처럼 무료로 7월 17일 부터 8월 17일까지 약 한달동안 중문 관광단지의밤에 음악으로 수를 놓았습니다.

음악에 이끌려  차를 타고 지나가다가 아름다운 뮤지컬 선율에 귀를 쫑긋 세우시며 자리에 앉아 시원하게 맥주를 즐기시던 많은 관광객분들이 있어 무사히 행사를 마치게 되었습니다.
올해뿐만 아니라 내년에도 즐거운 음악이벤트 찾아 뵙겠습니다.

아래 사진들은 8월 8일 있었던 뮤지컬페스티벌 일부 사진과 3/4부 펼쳐진 소리섬 가요제의 관광객분들의
열창사진 과  춤등 다양한 참가자들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여성가수들의 3중차의 모습니다. 불빛의 비친 음악선율과 율동이 아름다웠습니다.

시간이 지날 수록 관객석에서 박수와 환호성이 나왔습니다. 제주에서는 흔치 않는 문화공연이기에

특히 연인들이 함게 피서를 나온 모습들은 제가 보기에도 흐믓해서 사진을 연방 찍어댔습니다.

끊임없이 터지는 박수, 남녀노소 가리지 않았던 웃음들 , 제주도의 밤하늘엔 초롱초롱  빛나는 음표가 떠 있었습니다.

남자싱어의 발라드 독백에 잠시 숙연해하며 감상하시는 관객분들

                                   여자가수 와 함께 사랑의 발라드를 부르시는 가수

                  길건너에서 본 뮤지컬 페스티벌 현장  빛나는 밤, 귀가 즐거운  중문의 밤~!

                           온 가족이 피서를 와서 아름다운 하모니에 취해 있는 모습~!

                       선녀인가요? 너무 아름다우셔서 몰래 한컷 촬영 해봤습니다.
                                 뮤지컬 페스티벌이 미녀도 사로잡았네요 ^^

이날의 히어로와 히로인 제주중에 다니는 소년이 휘트니 휴스턴의 노래를 기막히게 불러서 청중의 박수를 받고서 소리섬 박물관 이용권을 무료로 드렸습니다. 앵콜로 가족들과 함께 흥겹게 트로트에 맞춰 추는 모습
가슴이 막 벅차 오르더군요 정말 피서에 와서 가족과 하나되는 모습 보기 좋고  학생에게 하고픈 말은 노래 잘하게 낳아주신 꼭 부모님에게 효도하시길 바래요 ^^

                                    장기자랑에 나오신 분 꺽기춤에 능하시던군요

오늘의 히로인 중학생인데 원더걸스의 춤과 자연스런 표정연출 그야말로 관객석은 다들 반하더군요.

어린나이지만 날신하고 아주 귀여운 얼굴을 가지고 있어서 장차 어떤 끼를 펼칠지 장래가 촉망됩니다.

                                                   귀여운 포즈로 노래하는 소녀

                   그 바로 다음날 제주 iccc에서 열렸던 인순이 콘서트stff분이던 조명담당자분

훈남의 얼굴을 가지고 브레이크 댄스를 추던 친구와 뒤에는 잠시 막춤?으로 우리를 즐겁게 하던 팀

                               박수로 우승자를 가렸던 이날의 우승자 앵콜공연중입니다

                                                이거야 말로 포토제닉감입니다.!!

                                         소리섬 박물관앞에서동생과 기념촬영!!

소리섬 박물관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축음기 오르골!!
대상의 부상으로 이 소녀가 받았답니다. 꺼내서 주는데 정말 기뻐헤서 저희도 마음이 흐뭇했습니다.
옆에서 지켜보시던 어머니도 즐거워하시더라구요 ^^

                      웃음으로 우리를 기쁘게 해준소녀 원더걸스가 아닌 스마일걸이었습니다. :)

이 축음기는 저희가 전시하고 있는 에디슨축음기를 그대로 재현한 것입니다. 소리섬 박물관에 들르신 다면 꼭 한번 보고 가세요 선물용으로 받는 사람 얼굴이 이렇게 바뀔지도 몰라요 ^^

미처 이름을 받아 적지 못해 미안해요 저희에게 방명록 남겨주시면 원본사진을 드리겠습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로 인해 저희는 오늘도 소리섬 박물관이 그저 전시관이 아닌 여러분과 살아 숨쉴 수 있고
제주도에 가면 꼭 가보고 싶어하는 장소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