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토 포터블..과거부터 존재하던 포터블의 역사~

요새 휴대용 기기들을 포터블이라고 칭하죠^^

요즘은 MP3, CD플레이어 등으로 인해 어디서든 편리하게 음악을 들을 수 있고
휴대용 스피커만 있으면 어디서든 다른 사람과 함께 음악을 즐길 수 있죠.

과거에도 이런 시스템은 존재하였습니다.

다른 사람과 음악을 공유하기 위해서 또는 다른 이들과 음악을 함께 듣기 위해서는
타인이 연주하는 것을 가서 듣거나 대형 음악기기를 이용하여 듣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생각하시는 것과는 달리..

"니토 포터블" 처럼 과거에도 그리 크지 않은 크기의 기기를 이용하여
야외에서도 음악을 즐기고 공유할 수 있었답니다^^

비록, 지금처럼 전자동 시스템으로 구동되는 것이 아닌
반자동(거의 수동) 시스템으로 구동되었지만, 그래도 타인과 음악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함께 즐기는 음악의 참맛을 느낄 수 있도록 발명된 "니토 포터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이미 음악과 과학은 빠르게 진보하고 있었나 봅니다^^..
가끔은 비오는 날 자주 긁히는 소리가 나면서 음질도 좋은 편은 아니지만
LP판의 향수가 그리워지네요~

오늘 간만에 클래식이나 잔잔한 음악을 들으면서 과거를 회상하시는 것은 어떠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