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섬 박물관에 오시면 여러가지 악기를 직접 몸으로 체험하실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특히 제2전시관에는 줄 없는 하프라던지, 또는 발로 치는 피아노등의 다양한 체험기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 곳에 방문하시는 가족 단위 방문객 들중 아이들이 특히나 좋아하는 곳이 바로 2관입니다.
대부분의 박물관들은 눈으로 보는 것에서 벗어나기가 힘듭니다.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유물들의 대부분은 사람의 손길을 직접 받기에는 너무 오랜 세월을 버텨왔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아이들 입장에서는 그저 눈으로 보기만 하는 그런 유물들은 별 흥미를 느끼지 못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요즈음 많은 박물관들에서는 여러가지 체험코스를 만들어서 운영하고 있는데요. 그 체험코스의 대부분이 영화나 다큐멘터리를 보여주는데 그치고 있기 때문에 아쉬운 면이 많습니다.
그런 점에서 소리섬 박물관의 다양한 체험 아이템들은 특별한 점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위의 영상은 소리섬박물관에 있는 발로 치는 피아노를 아이가 직접 연주하는 모습입니다. 그저 보기만 해도 우리 아이들이 직접 체험한다면 재밌어 보이지 않으시나요?^^;;
그저 눈으로 보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직접 몸으로 느낄 수 있는 박물관.
제주도에 오신다면 소리섬 박물관 한번쯤은 들려보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특히 제2전시관에는 줄 없는 하프라던지, 또는 발로 치는 피아노등의 다양한 체험기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 곳에 방문하시는 가족 단위 방문객 들중 아이들이 특히나 좋아하는 곳이 바로 2관입니다.
대부분의 박물관들은 눈으로 보는 것에서 벗어나기가 힘듭니다.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유물들의 대부분은 사람의 손길을 직접 받기에는 너무 오랜 세월을 버텨왔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아이들 입장에서는 그저 눈으로 보기만 하는 그런 유물들은 별 흥미를 느끼지 못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요즈음 많은 박물관들에서는 여러가지 체험코스를 만들어서 운영하고 있는데요. 그 체험코스의 대부분이 영화나 다큐멘터리를 보여주는데 그치고 있기 때문에 아쉬운 면이 많습니다.
그런 점에서 소리섬 박물관의 다양한 체험 아이템들은 특별한 점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위의 영상은 소리섬박물관에 있는 발로 치는 피아노를 아이가 직접 연주하는 모습입니다. 그저 보기만 해도 우리 아이들이 직접 체험한다면 재밌어 보이지 않으시나요?^^;;
그저 눈으로 보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직접 몸으로 느낄 수 있는 박물관.
제주도에 오신다면 소리섬 박물관 한번쯤은 들려보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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