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언론에서는 제주영어교육도시의 개설을 두고
뜻은 좋으나 제주도의 자연환경을 훼손할 우려가 있어
반대를 하고 있다는 뜻이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요.
최근 뉴스를 보니까 곶자왈 지역을 훼손하지 않기 위해서
그 지역을 개발지구에서 제외하였다고 하네요.
즉, 친환경적인 영어교육도시를 만든다는 취지인데요~
파주의 영어마을 등 다양한 지역에서
같은 사업이 번창하고 있는 상황에서 제주도에 영어도시가 개설되면
제주도의 위상은 얼마나 올라갈 수 있을까요?
제주도가 세계적인 관광도시이기 때문에 이런 사업 조성으로 인해
더욱 내세울 것이 많다면 좋기야 하지만 천연 자연환경을
해칠 수 있다는 점에서 저도 반대를 하는 입장이기도 했는데
곶자왈 지역을 제외한다면? 아마도 얘기가 조금 달라지겠죠~?
영어를 배우기 위해서 해외로 나가는 것이 아니라
제주도에서 영어를 배우고 제주도 문화를 배우고
자연과 접하는 이런 미래..
왠지 기대되는걸요?
한 번 지켜보겠습니다~
제주영어교육도시의 성공적인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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